한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, 다양한 음악을 듣고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나 이지만, 가끔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뭔가 부족하다는 걸 느낄 때 가 있다. 어떤 음악을 들을까 이리저리 찾아보다가, 금새 이미 익숙해져버린 앨범을 선택 해 버리고 마는 대표적인 '현실안주형' 리스너 라고나 할까.. 더군다나 한 앨범에 푹 빠져서 두달이고, 세달이고 무한 반복 하는 버릇은 아직 못고친 듯 하다.
 
특히나 회사일에 치이고, 회사-집-회사-집 을 반복하다 보면,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욕구는 금새 무뎌지고 만다. 내가 그토록 열광하던 Limp Bizkit 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HOTTRACKS 잡지를 보고서야 알았을 정도이니.. (물론 부랴부랴 앨범을 구매하긴 했다.)

다행이도, 주말이면 가끔 들르는 교보문고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HOTTRACKS 덕분에 이런 무뎌진 욕구를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최신 트렌드는 물론, 꽤나 다양한 Worldwide 음악정보까지 제공 해 주니,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호사랄까.

오늘같이 새로운 음악에 목마를 때, HOTTRACKS 를 친구삼아 귀에 착 감길만한 새로운 음악을 찾아나서는건, 어느덧 나의 주말 취미생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. ..마치 광고 같지만, 광고 해 준다고 나에게 득이되는건 하나도 없다는 사실. 나는 그저 HOTTRACKS 의 열렬한 팬 일 뿐!
 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
설정

트랙백

댓글

1 ... 20 21 22 23 24 25 26 27 28 ... 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