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무용으로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지만, 윈도우는 버릴 수 없는 상황. 게다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경우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.. Windows 7 Home Premium K 와 Parallels Desktop 6 for Mac 정품을 구매했습니다. 약 30만원 정도 들었네요..

원래는 Parallels 를 생각하지 않고, Bootcamp 로 윈도우를 사용할 생각이었지만, 특정 업무 (오피스와 Active-X 등) 외에는 딱히 윈도우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. 더군다나 윈도우에 자꾸 의존하게 되면 맥북에어를 산 의미조차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.. 결론적으로 Parallels 를 이용한 가상머신 이용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

처음엔 그저 '갖고싶기 때문에' 맥북에어를 선택했지만..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상당하군요.. 랜선을 연결하려고 해도 돈. D-SUB 모니터를 연결하려고 해도 돈.. 물론 OS X 라는 걸출한 시스템을 얻는 효과를 절대 무시할수는 없기에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. 

하지만 역시 윈도우를 벗어난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국내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. 언젠가 윈도우 없이도 웹서핑은 물론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. 그것이 OS X 가 되든, 리눅스가 되든..

그나저나 맥북에어는 언제쯤 오려는지.. 배송은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홀딩 상태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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